다시 심문 보고 왔는데 못 넣은 이유 기억남
마지막 심문에서 졸업식 때 6월 언급 나오고, 겨울 언급도 나와서 헷갈려서 결국 못 넣었었음
6월이 겨울일 수도 있긴한데, 112년 6월은 국장이 없었고, 113년은 드르렁하고 있었고, 114년은 고탑도 닫은 베테랑인데 뭔가 안 어울리는 것 같고 잘 몰?루 겠음
그리고 이리나 심문은 13지 이후일거임 원래 큐브 채굴 및 가공권은 13지 이전까진 니르바나에서 독점하고 있었는데 이리나 심문에서 서구의 큐브광산 채굴권<이게 언급되고 채굴권 확보를 위해 국장을 필요로 한다고 나오는데
국장이 신디케이트의 영웅이 된것도 br-002 이후라 이리나 심문은 13지 이후라고 보고있음
점 심문 보고왔는데 다 심증뿐이긴 함...
1. 신디케이트에 존재하는 큐브는 모두 변이에 오염됐다는 언급
2. 국장이 디스씨에서 족쇄를 사용하면 디스씨에 삼켜진다는 언급
3. 곧 세계의 멸망이 닥칠 것이라는 점성가의 말에 국장이 이미 알고 있다고 대답했으며 허구세계가 국장에게 떠안긴 숙명과 자신의 진짜 운명을 알고 있다고 함
특히 2번은 곧 오는 바닐라 스토리에서 국장이 방어선도 아니고 환상의 달이 뜬 디스씨 심부에서도 족쇄 사용 연출이 나옴...
그리고 점성가 심문스 자체가 종말의 순간이 찾아와서 종말의 직전에 국장한테 허구세계는 버리고 같이 진실세계로 가자고 꼬시는 내용이라,,, 레이싱샌드 직후로 보기엔 애매한 부분이 많다고 생각함
국장이 변이의 근원이나 자신의 운명(유해들을 흡수하여 신을 불러냄)같은 걸 알고 있는 시점이라..
개인적으로 지금까지 나온 심문스중에 가장 나중 내용이라고 추측하는 중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