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러스트 리버도 다 깨시고 방어선도 꾸준히 하시던 지인분.. 같이 내려갔다가 심문실에서 카멜리안 발견함...


섹시하다면서 만지려고 하시길래 다들 말리는데 괜찮다면서 만짐...


그렇게 눈앞에서 돌아가셨다... 순식간에 잡아채서 욕망의 공간으로 끌고감..... 외마디 비명만 남긴채 그렇게 빨려 들어가서 복상사 당하셨다... 아직도 안 잊혀짐...


그 뒤로 절대 카멜리안이랑 마주쳐도 안 건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