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랑 2부는 


뭔가 주인공이 진짜로 역경을 겪으면서 성장해가는 스토리랑 


아무리 사악한 존재라도 인간의 지혜와 성장을 이길순 없다는 주제가 너무 좋았음


근데 3부 주인공은 너무 쎄서 그런가 


위기에 빠져도 위험하다는 느낌이 안들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