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10년쯤 전에 책방에서 책 빌려보던 시절에

맨날 똑같은 겜판 똑같은 헌터물만 난무해서

지금으로 치면 화산귀환 포지션쯤 될 것 같은 무협입문서 몇 개 빌려서 꾸역꾸역 읽어봤는데 나름 재밌더라... 

근데 아직까지 김용 군림천하 무림사계 이런 정통? 무협은 손 못 댔음 그건 진짜 읽기 힘들어

반지의 제왕 재밌는건 알지만 1권 딱 펼치면 못읽겠는거랑 비슷한듯...



무끼 이야기 : 유니 스킨 나올때까지 숨 참는다 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