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다시보기로 보는거라 놓치는 부분들이 있어서 완전 몰입은 못했는데


이 부분은 ㄹㅇ 콧잔등 시큰거리더라,,,


어린 애 입에서 저런 말이 나온다는 게 되게 안타까웠음...


다른 얘기를 하자면 전체적으로 아름다운 꿈 이벤트의 연장선이라고 느꼈음.. 플롯에서도, 스토리가 연결된다는 점에서도.


이것도 은근히 메인스랑 연관 엄청 많았네,,,




이 할배도 누군지 궁금하달가,,,




그리고 이 부분 ㄹㅇ 와... 왠지 모르겠는데 진짜 먹먹했음

사실 스토리 몰입 한 10%씩 덜 하고 있었는데 여기부터 진짜 등장인물들 대사 하나하나 다 와닿더라,,


이브, 빨리 가!


아이스노 스작 일 되게 잘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