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어둡긴 한데 꿈도 희망도 없는, 주체성상실무력감500배 분위기는 2장까지가 끝임

인간찬가의 느낌임. 스토리의 전반적인 색체는 종교적인게 많음

그런쪽이기는 함

아무래도 그렇지? 스토리상 블랙링(대재앙) 터진뒤라

이미 전세계 멸망하고 도시 단위로만 생존하는 세계관이니 뭐

이미 죽음의 별이라는 정체모를 외계의 별이 떨어져서 세계 싹 망하고 살아남은 도시국가 몇개가 큐브의 발견으로 구세계의 원자력이나 핵 이런거 쓰지말자고 금지조약같은것도 하고 그런 세계관임

전반적으로 어두움
고난 속에서 희망 찾아 발버둥치는 게 스토리임

어둡긴 한데 그럼에도 나아가는 이야기라 마냥 어두운 것도 아니고 은근 개그칠 때도 있고 그럼

8지가 존나 뽕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