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막 큰 단락을 끝내고 이른 바 적막한 고요, 그 다음 이야기의 서막을 열어야할 때인데


떡밥은 몰라도 이야기 자체가 기승전결에서 기 정도에서 멈추지 않을까 싶음


장대한 이야기를 펼치기 위하여 찬란한 서두를 여는 정도이지 않을까…


막상 이래놓고 기대에 부응하다 못해 기대를 넘어선 역작을 뽑아낼 수도 있으니 조심스레 기대도 한 스푼 올려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