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에서 몰래 다가가 백허그 하고 그대로 몇시간이고 있고싶다

당황한 팅게가 얼굴을 붉힌채 일하는게 보고싶다

다 끝나갈때 쯤 이제 좀 쉴까 하면서 팅게의 봉긋 가슴을 살살 애무하고싶다

그대로 고개 돌린 팅게와 혀를 섞고 그대로 mbcc 책상위로 퇴근하고싶다

다음날 아침 작성하던 서류가 누군가의 살결에 눌려

구겨지고 정욕의 흔적에 젖어있는걸 보고싶다

그걸 또 정리하며 얼굴이 빨개진 무무가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