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고개를 들어 전방을 응시하며 천천히 앞으로 걸어가 팔을 뻗어 눈앞의 물병으로 물잔속의 물을 채웠다. 들이킨 물은 당신의 입술을 적시며 식도를 타고 내려가 갈증을 해소하며 당신의 목을 풀어주었다.


같은 서술형 묘사가 너무 긴거?ㅋㅋㅋㅋㅋ스토리는 재밌는데 국장 동작,생각 하나하나 다 풀어서 설명하니까 분량이 너무 길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