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방에서 뒹굴다가 일러보고 반해서 유입이 되버린 뉴비야

지금은 30렙 응앤데 하면서 느낀점을 좀 말해보려고 해


1. 우선 이겜은 타워 디펜스형 게임이다
  명일방주에서 넘어온 유입들한테는 익숙할  수 있겠지만 타워 디펜스가 호불호를 좀 많이타서 한번 찍먹해보고 겜을 할지 안할지 결정하는게 좋을 것 같다

2. 이 게임은 다른 타워디펜스와는 다르게 이동이 가능하다
  이것 때문에 상당한 이동컨이 필요로하는데, 이게 생각보다 수감자? 한명을 움직이려 해도 다른 애가 계속 집혀서 잘못 이동시켜서 ㅈ되는 경우가 빈번히 발생하더라 나중가서 이동 가능량을 다 써버리게 되면 죽게 되는 경우가 다반사니 신중하게 이동시키면서 이동 수는 항상 남겨두어야 될것 같다.
  그리고 명일방주와는 달리 사전에 수감자?들을 배치하고나서 겜을 돌리는 형식의 디펜드 게임으로 퇴각같은 개념은 존재하지 않는다

3. 재화 수급은 쉽지만 항상 부족하다
  다행히 이 게임은 자동클리어가 가능해서 한번 클리어한 맵은 빠르게 다시 재화를 수급할 수 있다 bb. 그런데 생각보다 업그레이드 하는데 요구하는 재화량이 많아서 항상 재화는 부족한 상황이 연출된다....ㅠ

4. 리세한다면 하멜을 무조건 들고가자
  내가 리세를 하면서 하멜을 뽑았음에도 결국에는 안 가져가고 백과 조야를 들고 갔는데 보스전 할때 몸을 비틀어가면서 깨던게 하멜을 빌려서 들고 가면 안정성 있게 깨지더라...  성능을 따진다면 하멜을 추천한다.

5. 이 게임 무조건 노란색 애들 되도록 여러명 뽑아가야하는가?
  이 겜을 하다보면 제공 해주는 배포캐나 혹은 뽑기에서 나오는 일반 혹은 레어 등급의 애들도 성능이 메우 좋다고 평가받거나 노란색 등급 애들보다도 성능이 좋다고 취급받는 애들이 대거 있기때문에 욕심이 아닌 이상 초보자뽑에서 확정적으로 나오는 노란색 등급 영웅 하나만 들고 가도 ㄱㅊ다

6. 내가 일러보고 들어온 유입인데 애정캐가 티어표에서는 등급이 낮던데 그럼 못쓰는 건가?

내 최애캐 빅토리아다. 나는 얘보고 유입됐는데 빅토리아는 메이지 중에서는 자해딜 때문에 평이 좋지 않지만 나는 몸을 비틀어서라도 쓰고 있다. 근데 생각보다 쓸만하고 스토리 진행하는데는 그다지 문제가 없다. 그리고 사실 내 생각에는 하멜이 있다면 그 시점부터는 어떤 캐를 쓰더라도 힐이 되니깐 스토리 클리어에는 지장이 없을 것 같다.

글이 너무 길어졌네 암튼 무기미도도 무기미도만의 매력이 넘치니 한번 다들 한섭 열리면 해봤음 좋겠다b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