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병원에 실려간뒤 기자회견을 받는 우리의국장

"그래서 시설점검에 비리가 있었던데 거의확실합니다"

"그나저나 나중에 오시면 되지않았을까요?"

뭣모르고 질문하는 기자

"옆집도 똑같았어요......"

(회견을 마친뒤,집무실)

'사표를 낼까? 말까?'

"어떤 고민있으십니까?"


국장의표정을 보고 질문하는 헤카테

"옆집 1곳은 여기만큼은 아니지만 초토화되고 또1곳은 여기랑 똑같아"

"그래서 상부에서 체포령 30개와 체력 800,큐브1500을 준다고합니다"

"음, 이제야 살만하겠네"

보상에 태세전환하는 국장

초토화덜됬던 옆집에서 높은놈들이 인성이 제대로빻아서 보상을 조금만주자 고혈압 직전이었다고한다


"X바 망할 공무원들 같으니"

수감실에서 평소보다도 많은 쌍욕을 하는 엘라

"시설점검이라면서 대충하고!"


"맞아, 신디케이트의 갱단놈들 같았어"

공감해주는 KK

"그정도로 공무원놈들이 인성이 빻았나?"

사표각을 또재는 국장

"체포령5개 추가라네요"

"ㅇㅋ,땡큐!"

또기분이 풀어지는 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