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야식 부탁했더니

자기가 해준답시고 부엌으로 쪼르르 달려가길래 뭐 만드나 기다려봤더니

화력조절 실패해서 다 태운 볶음밥 차려놓고 의기양양하고 있을거 같음


어이 없어서 꿀밤 한대 쥐어박으면 울상으로 올려다 볼듯 ㅋㅋ



그려주신 작가님>

https://arca.live/b/commission/595629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