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데이먼 자살 관련해서 안 쓸려고 했는데 무붕이들을 위해서 쓰기로 했음





얼마 전에 봤을 땐 이 자살이 체력이 부족하거나 실드가 한계치에 달하면 스킬이 그냥 끝나버리는 줄 알았는데,


못 본 새에 표기가 바뀌었음. 기억하기로 막 줄은 전투 당 한 번만 쓸 수 있다로 끝났는데 중간에 머가 끼어 들어감.


일단 한 번 키면 데이먼한테 푸른빛이 돌면서 체력을 실드로 변환 함


전낙 1단계 기준으로 말하겠음


힐이 없다는 가정 하에 10초 뒤 체력 50% 실드 50% 이렇게 됨


설명대로 자살은 계속 켜져있지만 변환은 멈추게 됨


이 상태에서 쫄몹한테 맞든 아무튼 실드가 조금이라도 까인다? (실드 50% -> 49%)


그러면 다시 체력 5퍼를 태워서 한계치까지 실드를 늘림 체력 45% 실드 50%


이런 매커니즘으로 계속 맞다보면 결국 힐이 있어도 전투 중 매초 체력 5%가 날아가서 실드만 두르고 싸운다고 보면 된다.


암영 2-4같이 ㅈㄴ 아픈 곳의 경우는 자살 안 켜는 게 낫다. (이는 단순히 피통 50%로 싸우면 힘들다는 뜻이다.)


데이먼 전낙 의의는 자신의 일정 체력 비율을 무조건 실드로 유지 할 수 있다 는 데에 있다.


그럼 이렇게 까지 실드 키워서 머함?


데이먼의 변이 심화는 실드량의 0.5%만큼 아군 공격력 증가다.


데이먼의 체력이 14000 이상이고 전낙 3단계라는 가정이면 실드량은 약 1만(9800↑)으로 


아군 공격력을 50+@ 증가 시켜주며 이 수치는 2별 70 캐릭터가 3별로 승급 할 때의 증가량과 비슷하다.


그니깐 공격력 토템 된다는 거임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