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내가 사용해 본 캐릭과 내가 사용해 본 택틱 기준으로 작성됨.


맵/보스별 스킬 사용 팁 같은건 본인 플레이스타일에 맞춰서 본인이 맞추는게 맞는거 같아 제외함




1. 육성 추천레벨?


** 승급(전낙) > 스작 > 레벨 순으로 체감됨.

렙작보단 되도록 핵심 캐릭 승급작, 그 다음으로 스킬작, 그 다음으로 렙작을 하는 것을 추천.


> 메인, 서브딜러 (이리나, 녹스, 코히, 조야, 루비아 등) - 공통적으로 3승급/80 ~ 85레벨, 스킬렙 8~10렙 (90렙(만렙작) 비추천. 재화는 재화대로 처먹는데 스작만큼 체감되는건 없음. 그 재화로 스작 하나 더 하는게 이득)


> 서포트 온리 계열 캐릭터 (하멜, 폭스) - 하멜의 경우 최소 스펙 3승급 + 전용낙인 (노전낙 하멜은 방어선에 필요없음), 폭스의 경우 대체적으론 코어 브레이크 시간 증가 효과를 사용하기 위해 채용하므로 2승급 40렙만으로도 충분한 경우가 많으나 폭스의 전낙 효과(코어 브레이크 캐릭 공증)도 보고자 한다면 3승급 70렙까지 육성. 하멜은 스킬 모두 7렙 추천, 폭스는 3스킬(그로기 지속시간 증가)만 7렙 추천


> 코어브레이크+서포트 계열 캐릭터 (치이, 헤카테, 백, 레버린스) - 2승급/40렙, 재화가 충분하다면 70레벨까지. 치이와 헤카테는 디벞,버프 스킬(치이는 3스킬, 헤카테는 4스킬)만 7렙 추천, 백과 레버는 스킬렙 상관없음. 단, 치이의 경우 2승급이여도 운영에 문제는 없으나 성능상의 이유로 3승급 추천




2. 덱 구성 팁


(내가 사용해 본 캐릭터 기준)

> 메인딜(잡몹처리 핵심 역할 + 보스 딜링 또는 보스에게 개빡딜) / 서브딜(잡몹정리 보조 및 보스 딜링 보조, 정예몹 저격) / 코어깎 셔틀 / 버프셔틀

이렇게 구성하는 것이 베스트라고 생각함.


2-1. 코어 브레이크 기준으로 덱을 구성할 때


> 부여를 사용하여 하나의 캐릭터가 스킬을 2회 이상 사용하게끔 하는 방식은 부여를 낭비하게 되므로 되도록 추천하지 않음.

> 스킬 한번에(레버는 2회) 깰 수 있는 코어 량의 합산이 7이 되도록 구성. 단, 회색 머리 소녀를 제외한 브랜드와 속박자의 경우, 본인의 녹스가 1족쇄 이상이라면 녹스의 1코어 브레이크는 합산에서 제외


* 코히의 경우 1코어 브레이크를 가지고 있으나, 되도록 합산에서 제외하고 따지는 것을 추천(딜로스 방지)

** 이리나의 경우 2코어 브레이크를 가지고 있으나, 속박자나 회머소에서 메인 딜러로 기용될 경우 합산에서 제외

*** 레버의 경우 보스의 등장이 늦는 브랜드와 속박자일 때는 스킬 2개를 충분히 누적시킬 수 있으나, 시작부터 보스가 등장해 있는 회머소의 경우엔 스킬 2개를 채울 시간적 여력이 부족함. 따라서 회머소일땐 +1, 나머지는 +2로 합산. 그러나, 속박자의 경우 타 보스들과는 다르게 코어 브레이크가 빡빡한 경우가 많으므로 레버에게 부여 하나를 투자하여 레버가 3코어를 깨도록 할 수도 있음.



ex 1) 브랜드(녹스 1족쇄 이상 기준) 덱 구성 시


메인딜 녹스, 조야 - 0코어

치이 - 0 + 2 = 2코어

잡몹의 코어를 부술 레버린스 투입 - 2 + 2 = 4코어


선택지 1. 백 투입 - 4 + 3 = 7코어 -----> 나머지 한자리는 하멜이나 폭스같은 코어 브레이크가 불가능한 버프 캐릭터 채용 가능


선택지 2. 이리나 투입 - 4 + 2 = 6코어. 나머지 한자리는 랭글리 등 반드시 1코어를 부술 수 있는 캐릭터 사용



ex 2) 속박자(이리나 메인딜) 덱 구성 시


메인딜 이리나 - 0코어

치이 - 2 + 0 = 2코어

헤카테 - 2 + 2 = 4코어

레버린스 - 2 + 4 = 6코어

녹스 - 0 + 4 = 6코어


선택지 1. 레버린스에게 부여를 줘서 레버가 3코어를 깨게 만들 경우 -> 나머지 한자리 루비아 등의 서브딜 채용 가능


선택지 2. 레버에게 줄 부여가 없는 경우 -> 랭글리 등의 1코어 브레이크 캐릭터 채용



ex 3) 회머소(녹스버프) 덱 구성 시


메인딜 녹스, 조야&코히 - 1코어(녹스)

치이 - 1 + 2 = 3코어


선택지 1. 백 투입 - 3 + 3 = 6코어. 나머지 2자리 중에 한자리를 랭글리나 이리나 투입시켜 주고, 나머지 한자리를 하멜이나 폭스와 같은 코어 브레이크가 불가능한 버프 캐릭터도 채용 가능


선택지 2. 레버 투입 - 1 + 3 = 4코어. 나머지 2자리로 3코어를 채워야 하므로 백 + 하멜&폭스를 가거나 이리나+랭글리와 같은 2+1코어 브레이크 캐릭을 채용




2-2. 딜러 구성


* 메인딜이 될 수 있는 캐릭터

- 녹스, 이리나, 루비아, 코히


* 서브딜이 될 수 있는 캐릭터

- 녹스, 루비아, 코히, 조야, 랭글리



** 브랜드의 경우 대체적으로 메인딜은 녹스, 서브딜은 조야/코히/랭글리가 담당하게 됨

** 속박자의 경우 대부분 메인딜은 이리나, 서브딜은 녹스/랭글리/루비아가 되는 경우가 많지만 버프 꼬라지와 본인의 육성 상태에 따라 메인딜이 루비아, 서브딜이 이리나가 될 수도 있음.

** 회머소의 경우엔 아직 이리나 버프를 본 기억이 없어서 대체적으론 메인딜 녹스, 서브딜은 조야/랭글리/코히가 담당하게 되겠지만, 만약 이리나 버프가 나오면 속박자 mk.2가 될 가능성이 매우 높음.


>>> 메인딜 추천 낙인: 망자의 포옹, 조율제로/부서진 방어선

>>> 서브딜 추천 낙인: 조율제로/부서진 방어선, 망자의 포옹, 에너지 세트(조율제로,희망,회랑)




2-3. 버퍼 구성(버프/디버프)


> 사실상 코어를 깰 수도 있는 버퍼냐(치이, 헤카테), 깨지 못하는 버퍼냐(하멜, 폭스)에 따라 갈림.

코어를 깰 수 있는 버퍼의 경우 특정 보스, 또는 모든 방어선에 기용되는 반면, 코어를 깨지 못하는 버퍼들은 백을 보유하고 있지 않다면 사용이 어려울 것으로 보고 있음.

사실상 스펙보다는 버프나 디벞만 잘 걸어주면 되는 캐릭터들이기 때문에, 렙작보다는 2승급까지만 진행한 후 벞/디벞 스킬만 7레벨로 올려주는 경향이 큼.


여기서 자세하게 다룰 캐릭터는 모든 방어선에 기용되는 치이와 조커픽이지만 활용도가 높은 하멜에 대해서임.



* 치이 - 스킬 [사냥시작]을 사용하여 *추적 표식을 대상에게 걸고, 이 추척 표식이 달린 캐릭터에게 치이의 단도로 공격을 가할 경우 받는 데미지가 증가하며 최대 5스텍까지 쌓을 수 있음. 스킬을 적중시키면 끝이 아니라 단도로 공격을 해야 디버프를 달아주는 구조 특성상, 치이의 경우 공속이 매우 중요함.

여기서, 치이의 전용 낙인을 열게 되면 전낙 1렙 기준 스킬 적중 대상 1명당 7.5%의 공속 버프를, 전낙 3렙 기준으로는 1명당 12.5%를 최대 4중첩으로 쌓을 수가 있게 됨. 따라서 전낙을 오픈하지 않아도 괜찮은 성능을 가졌지만 전낙을 열어주게 되면 그 성능이 몇배는 더 좋아진다 보면 됨.


치이의 스킬은 99.9%의 확률로 보스에게 사용하고, 보스에게 사용했다는 것은 보스 극딜 타이밍이라는 것이기 때문에 대부분 정의 세트를 착용하나, 나중에 스펙이 상승하면 영혼의 틈 세트를 사용하거나 특이점+악몽의 계시 세트를 사용하게 될 것으로 보고 있음.



* 하멜 - 모든 스킬과 평타 모두가 힐에 치중되어 있는 캐릭터이지만, 전용 낙인을 열게 되면 새로운 스킬 [역전]을 획득하게 되고 해당 [역전] 스킬을 시전하게 되면 아군 도트힐이 적군 도트뎀으로 전환되며, 아군이 받는 데미지 감소 효과가 적이 받는 데미지 증가 효과로 변하게 되기에, 하멜의 스킬 레벨에 따라 디버프 수치가 바뀌게 됨. 

또한 이 역전 스킬은 타이밍을 맞추게 되면 빠른 속도로 on off가 가능한데, 여기서 이리나의 패시브(아군이 스킬을 시전하면 본인의 스킬 데미지 증가)와 연계도 가능함.

그러나 전낙을 열지 않는다면 이 [역전] 스킬을 사용하지 못하기 때문에, 전낙 열기 전까진 꺼낼 이유가 없다는게 단점임.


하멜은 딜을 보고 채용하는게 아닌 디버프, 그리고 이리나와의 연계를 위해 사용하며, 굳이 급하게 에너지를 채울 필요도 없기 때문에 맘 편히 아무 낙인이나 쓰면 됨.

대체적으로 브랜드/회머소의 경우 이동 횟수의 압박에서 벗어나고자 블루 레인 세트를 사용하며, 이동 횟수의 압박이 없는 경우 스킬을 편할때 on off가 가능하다는 특성을 이용하여 정의 세트를 채용하는 경우도 많음.




2-4. 코어 브레이크 구성


> 보스의 코어를 깨는 것도 중요하지만 잡몹 2페이즈의 코어몹 코어를 깨는 것도 중요하기 때문에, 대체적으론 백(보스 코어 전담)과 레버(잡몹 코어 + 보스 코어)를 같이 채용함. 다만, 시작부터 보스가 등장하는 회색 머리 소녀의 경우 코어 브레이크 스킬에 비교적 여유가 있기 때문에 레버린스가 빠지는 경우도 있음.


대부분 코어몹이 등장하는 2번째 잡몹 러쉬 타이밍에 이미 스킬 쿨이 돌아야 하는 레버린스는 에너지 세트를 주는 경우가 많고, 보스가 등장할때까지 스킬이 차 있기만 하면 되는 백은 다만날/에너지 세트를 주는 경우가 많음.




3. 버프 선택 팁


* 최우선 선택 대상 - 메인딜러 버프(녹스버프(브랜드), 이리나버프(속박자), 녹스, 이리나(회머소)). 보스에 따라서도, 편성에 따라서도 달라지므로 아래 우선순위 나열에서 제외함.

   ㄴ 다만, 조야/루비아 버프의 경우 공속증이 메인인 버프이기 때문에 채용 가치가 거의 없음. 랭글리, 헤카테 버프의 경우 아직 연구가 다 진행되지 않아서 확답은 어려운데, 초고스펙일 경우엔 잡몹 정리 속도를 매우 높여주거나 보스 딜링시간 감소 등의 이득을 볼 수 있어 녹스/이리나 버프가 없는 경우 차선책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음.

** 회랑이 넉넉하지 않거나, 녹스가 4족이 아닐 경우, 코히를 채용한 경우, 속박자에서 이리나 버프가 없을 때 메인딜러로 이리나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에너지 버프 계열의 포텐셜을 더 높게 쳐줄 수 있음.


적 체력 감소 >= 코어 브레이크 시 주는 데미지 증가 > 코어 브레이크 상태의 적 받는 데미지 증가 > 에너지 소모량 감소 > 에너지 회복속도 증가 >= 보스 체력 감소 >= 물딜/마딜 증가, 물방/마방 감소 >= 기타등등 >>>>>>>>>> 코어 개수 감소, 공속증, 크리확률/크리뎀 증가, 공속깍 등의 탱킹 관련 버프들





저번에 썼던 거랑 겹치는 내용도 좀 있긴 한데

그 이후로 더 알게된 사실도 있어서 내용 보강도 할 겸 새로 써봄


반박시 님 말이 다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