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 늦었구나 무붕아 안타깝게도 그 만화는 이미 내렸단다


정말 야한 만화였어



얼굴이 시뻘게진 엘라와 EMP의 보고를 듣고 달려온 남국장이,


수감자 공용 휴게실에서 뱀으로 유두와 음부만 아슬아슬하게 가린채 알몸시위하는 나챠를 발견하고,


그녀에게 급한대로 자신의 코트를 입히고 개인 사무실로 데려와 수감실 온도 습도 조절을 약속해주니,


나챠가 다른 것도 약속해달라며 야스하는데,


막상 야스하니까 갑자기 알몸이었던 것과 애무하는 것의 엄청나게 부끄러워하고 빠르게 시오후키 절정을 해버렸지


거기다 마지막 후일담에 헤카테가 남국장과 야스하면서 나챠는 어땠냐며 질투하는 컷을 마지막으로 끝


크으 못 본 무붕이들이 너무 안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