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미도에 꼴리는 수감자들은 많으나
역시 자기 힘 제어 못하고 늘 폭주하는 '돌리'가 탑이라고 생각합니다

늘 힘 조절안되고 툭하면 폭주하니깐 피해도 극심하고 국장도 위험해지고...
돌리도 이제 점점 위축되기 시작하겠죠.

그러다가 이제 어느날부턴가 자신이 폭주할때마다 뒤처리 해주고,
위로까지해주는 국장에게 서서히 애정을 품게되는...

결국 단둘이 임무를 나갔을때도 폭주를하게 되는데 문제는 이제 국장에게 품게된 마음까지 강해져서 국장을 덮치려 드는거에요!!

여기서부터는 여러가지 루트가 생각나는데요..

국장이 족쇄쓸 생각을 못하거나 돌리랑 ㄸ치고 싶어서 그대로 순애야스 갈긴 후 정신차리고 부끄러워하는 돌리와 돌리를 능청스럽게 놀리는 국장이 티격태격하면서 복귀하는 장면이 될수도 있지만,

현실적으로 생각하면 당연히 족쇄를 사용할것이라는걸 감안해서
국장과 폭주한 돌리가 공수교대가 되는 장면을 개인적으로 보고싶네요.

초반에는 돌리가 폭주한 힘과 ㅈㄴ커진 국장에 대한 애정덕분에 국장의 옷을 벗기고 국장표 야구방망이를 ㅂㅈ에 비벼대며 국장이 자기것인것마냥 날뛰지만
뒤늦게 족쇄를 사용하는 국장에게
속박당하는 거죠

고통에 아주 조금 정신을 차린 돌리는 뒤늦게나마 후회하며 버림받을거란 생각에 슬퍼하고 덜덜떠는것임니다...

하지만 예상과다르게 혼내지않고 이번엔 오히려 국장쪽에서
리드해오며 자신도 돌리를 좋아한다고 속삭여주는거에요.!!

그렇게 돌리는 흐르던 눈물도 다 마르지않은채 기뻐하며 국장과 '농밀족쇄속박조교순애야쓰'를 
즐기고!

그 이후론 늘 틱틱대던 태도는 여전해도 침대에서는 애정을 갈구하는 멍멍이같은 여자가 된다면 맛있겠네요..ㅎ

추가로 족쇄에 묶여 국장이 좋아한다는 말을 속삭여준 기억이 좋아서 야쓰할때마다 족쇄로 속박당하는걸 즐기게 되었다는 후일담까지 있다면 ㅈㄴ 사랑스러워 못 견딜것같습니다

자,돌리가 정실이라는것에 동의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