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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편하고 이어집니노


헤카테와 관계를 맺고 몇일뒤

(꽈당)

모퉁이를 돌아서자 엘라와 부딫혀 넘어졌다

"흐응~ 국장이구나? 미안해~"

생각보다 부드러운 대답이었다 뭔가 기분좋은 일이

있던걸까?


"안녕 엘라 우연이네 오늘도 그거 하다온거야?"

"물론이지 매일 한다고~ 쭉쭉이 체조"


쭉쭉이 체조, 히로를 선두로 키가 작은 수감자들이

모여서 매일 아침운동시간에 쭉쭉이 체조를 한다

운동을 일절 안하던 폭스도 이 시간만큼은 나와서

구경한다



엘라가 물었다. 

"그래서 국장 B급 수감실까진 웬일이야~? 설마

이 미소녀 엘라를 보려고 온거야?"


"아니 마침 사무실에 돌아가던 참이야"


"아..그래..? 그럼 가던길 가~"


국장은 엘라에게 간단한 인사를 한 후 서둘러 자리를 

떠났다 엘라는 입을 삐쭉 내밀고는 작별을 하였다.


사무실로 돌아온 국장은 오늘도 쌓인 서류를 작성하고

잠깐 커피를 마시며 책을 읽을 때였다 

" (똑똑)국장님, 헤카테 입니다."

"들어와" 


문이 열리고 헤카테가 들어왔다 헤카테는 

요즘 나이팅게일하고 기싸움이 한창이다 

매주 5일 책상담당이었던 나이팅게일이 

헤카테랑 반반씩 나누게 되었으니 불만이 많을것이다


"나이팅게일 시간이 되었으니 교대해줘"


"네..국장님"


나이팅게일은 입술을 꽉 깨물며 힐소리를 또각또각 

내며 나갔다 그렇게 헤카테의 진공펠라를 받고

한발 뺀 국장은 오늘 있는 중요한 회의를 참석하기위해

나갈 채비를 해야했다 근데 말이 회의지 사실상 

누가 더 이쁜 경호나 비서를 데리고있는지 겨루는

암묵적 경쟁이었다 

국장은 비서는 나이팅게일 

경호는 시나바 (쫄 크롭티 장착) 을 초이스 하고

회의에 나갔다.  역시 굿 초이스였다 


외무국 국장 기요틴, 니놈이 홀로그램으로

대화할때마다 나이팅게일을 계속 눈여겨보던것쯤은 

다 알고있다 


회의장에 도착하자 과연 다들 빼어난 비서와 경호원을

데리고왔으나 나이팅게일과 시나바를 이기기엔 

아무래도 역부족이었다 기요틴은 회의 내내 나이팅게일을 질펀한눈으로 쳐다보았고  회의가 끝났다.

국장의 메일함엔 나이팅게일.시나바를 빌려달라는

요청이 쇄도했고 이중엔 당연히 

기요틴의 메일도 있었다 이를 확인한 나이팅게일은 

표정이 순식간에 썩어버렸다 


같은시각, 엘라는 EMP와 숨밖꼭질 도중이었다.

엘라는 전에 국장의 사무실에 이어진 환풍구를 찾았고

환풍구를 통해 들어왔다 그러고는 아무도 없는 

사무실에 국장의 책상밑에 쏙 들어가 숨어버렸다

과연 국장의 책상 밑 두명이 족히 들어갈거같은 

공간이었다 엘라는 10분 정도 지나자 그대로 

잠이들었다.


그상태로 20분정도가 지나자 국장이 돌아왔다 국장은 자기 사무실로 올라가 앉아 밀린 업무를 정리했다 

회의라곤 해도 거의 친목회에 가까운것이니 업무가

밀리는것은 당연했다 지루하고 따분해서 일까 

국장은 슬슬 아래쪽 이 고개를 쳐드는걸 느꼈다 

그래서 당번인 헤카테를 호출하려 하였으나 책상밑에 

작은 발을 보았다 국장은 헤카테인줄 알았으나 

자세히보니 엘라였다 엘라는 자고있었고 

무방비 상태였다 국장은 엘라의 촉촉한 앵두빛 입술을

보고는 이성이 툭 끊어졌다 


먼저 깨물수도있으니 족쇄로 저항불가상태를 만든다

엘라의 몸에서 붉은 가시가 나오고 파직파직소리를 

낸다 동시에 엘라가 "히윽..!" 거리며 깨어났다 

국장은 재빨리 쥬지를 엘라의 입속에 박아넣었다 

과연 욕을 많이 해서 일까? 무언가 말하려는 혀놀림이

느껴졌다 하지만 국장은 틈을주지않았다 

용서없게도 바로 목까시를 시켜버리고 만것이다 

(꿀럭꿀럭) (벌컥벌컥)

엘라의 목구멍에 정액을 싸질러버리고 엘라는

불가항력으로 고스란히 받아마셨다 

그렇게 펠라가 끝나고 입에서 쥬지를 뺏다 


"켈룩..켈룩..국장 이 개새끼..죽여버릴거야.."


엘라는 저주받은 말을 내뱉으며 콜록거렸다

현재 엘라는 국장에게 우호적이지않다 당연하다 

강간이나 다름없으니 이대로 내보낸다면 일을 

낼게 분명했기에 내보낼수도 없었다 

국장의 머리속에 스친 단 한가지의 생각

'함락시켜야겠다.'


국장은 그대로 엘라를 끌고와 쇼파위에 눕혔다

방금 까지 목까시를 당한터라 뷰지에 성수가 

줄줄 흐르고있어 이미 준비됐다는 표시였다 

(뿌드득) 

국장은 그대로 쥬지를 박아넣었다 

뷰지는..생각보다 허접이었다..!

처녀막이 찢어지는 임팩트 빼고는 별볼일 없었다

생각보다 허접뷰지에 당황했지만 쥬지를 끝까지

박아넣어 함락부터 시켜야했다

처녀막이 찢어져 피가 흘렀고 엘라는 으그극 소리내며 아파했다 그렇게 누워서 계속 쎅쓰

를하고 급기야 운동장이 내려다보이는 곳에서 들박을

하였고 적어도 30분정도가 지나자 순종적이게 변했다


저항하던 다리는 국장의 허리를 걸어잠그고 놔주질

않았고 아파했던 비명은 급기야 교태로 바뀌었다 

결국 혓바닥까지 내밀며 농밀키스를 했고 마무리로

 자궁사정을 해버렸다 엘라는 그대로 무너져버렸고 

함락 당해버렸다 그렇게 농밀야스를 하고 

큐브가 함유된 담배 한대 태우며 엘라를 입막음 했고


그 뒤로 엘라는 국장의 사무실을 자주 들낙거리며 무릎

위에앉아서 모자에 O X 부분의 X를 손으로 가리며

"하자"라는 의사표시를 자주하였다 

그렇게 몇일동안은 엘라랑 처녀막찢는 야스를 즐겼으나허접뷰지를 가진 엘라는

명기를 가진 헤카테랑 나이팅게일 때문에 금방

잊혀졌으며 급기야 혼자 패배자위를 하며 

"시발.."이라고 욕했다 


엘라는 어느순간 자신이 생리가 멈췄다는 사실조차

모르고있었다..

                                      

                             To Be Continu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