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 옵쇼! 한 곡에 단돈 10만 디스코인입니다! 듣고 싶은 만큼 불어드려요, 목숨이 끊어질 때까지요! 어때요, 저렴하죠? 한 곡 들어보시겠어요, 사장님?」
「어때, 꽤 괜찮은 곡이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