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감자 파카시 (CV.박하진)

■ 파일번호 MBCC-S-235


「저는 파카시입니다. 예전부터 홀로 남겨진 고아예요. 걸어 다니는 오물 덩어리니까 멀리하는 게 좋을 겁니다.」

「저는 다른 사람의 연민, 심지어 당신의 연민도 바라지 않습니다. 저는… 존엄성을 잃고 실험체로 살거나 동물원에 구경거리로 살고 싶지 않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xM3OjtpBHD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