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영은 3일 남았지만 정리할 때가 되었기에


100일 이후에 어느 정도 열정이 끊어지긴 했지만... 그래도 간간히 접속해서 챈길에 50큐브 지원+기부 계속 때렸었음 11레벨 있나? 물어봤는데 중섭에도 없다더라. 그래도 언젠가는 생기리란 마음으로 계속 넣었어


미1친 니키 사건 터지고 나서 곧 군대인데 왜 이러냐고 징징 거렸었는데 이젠 갈 때가 됐네


미1친 쌍욕쟁이 엘라쟝, 정실 헤카테, 챈주 조야&백눈나&나챠, ... 모두 다른 겜에선 보지 못했던 캐릭터라서 / 처음으로 빡세게 했던 모바일 겜이라서 너무 특별했던 거 같다


1년 뒤에도 살아 있을까? 그건 알지 못하지만 분명히 새벽 무챈럼들과 함께한 추억은 기억에 남을 거라고 생각해


모두 안녕... 고마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