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녀 언니가 어흥이한테 이 우산의 주인을 찾아달라고 했는데... 어째서 언니가 이걸 남겨둔 사람이 누군지 아는 것 같은 느낌이 들지?'





'엄청 예쁜 비녀지! 선녀 언니가 어흥이한테 줬어. 분명 어흥이가 나중에 언니처럼 예뻐질 거라 생각하는 거겠지!'



 




'선녀 언니가 어흥이한테 준 포스터야! 근데... 포스터 위에 있는 글자 무슨 뜻이야? 조연출 말로는

무슨 마지막 한 마디라 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