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 사장과 치이는 투닥거리는 흥신소 사장과 직원으로 보이지만



정황상 이 둘은 파르마 조직 혹은 블랙링과 유해와 깊은 연관이 있는 조직에 몸을 담고 있던 사람들임

10지역에서 치이가 제 9대대를 경계하는 이유도 이 때문일거임

모종의 이유로 둘은 결탁하게 되고 조직을 배신했고 추격자들에게서 벗어나 과거를 세탁하고 신디케이트에 정착해 흥신소를 운영중임

그런 위험한 조직에서 일하고 있었을 뿐만 아니라 백의 도움이 있었지만 괴물 그 자체인 파르마 추격자들을 따돌리고 살아남을 수 있었다는걸 보면 치이의 전투력도 어느정도 출중하다는걸 알 수 있음




수감자 능력도 우리가 방어선에서 늘 쓰던 그 스킬

도끼랑 단검을 날려서 되돌아 오게 만드는 능력으로 심플하면서도 S급이나 A급들에 비하면 건전한 능력이라 위험도가 낮음


전과기록 또한 백기 실업의 흥신소 업무로서 신디케이트에서 신디케이트스러운 이것 저것 업무를 한 것일 뿐 그렇게 위협적이지 않음


무엇보다 백기 실업과의 인연은 구원 병원에서부터 시작되어 백기는 국장에게 협조적이였고

10지에서 K.K를 지키려고 변이 오염물 속에 빠져 신체에 오염이 가속화되자 K.K의 허락으로 족쇄를 채우고 안전한 곳으로 이송됨

이후 체포기록을 보면 전투력 향상을 명분으로 MBCC에 스스로 지원하게 됨

위의 것들을 종합해 보면 치이에 대한 위험도 판결은 수감자 능력은 심플하면서도 위험성이 없도 예전부터 MBCC에 협조적이라 낮은 등급의 B급일 수 밖에 없음


요약: 치이가 B급에 안맞게 성능캐인건 스토리 고증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