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라인 측면 : 메인스토리 12지 직후 발생한 사건

 (년도, 국장 의식불명이라 못 나서고 팅게가 전투지휘)

해안의 br002가 12지에서 다시 활성화 되니까

디스씨의 br000에서 드레아가 날뛰면서 국장이 정신교섭으로 길들여서 팅게랑 fac가 제압함


떡밥측면 : 무끼 세계관이 기독교+크툴루 짬뽕인것이 직접적으로 드러난 이벤트.

국장 족쇄가 가시면류관 같다는거나 수감자들 구원하고 인도하는부분이 기독교의 예수느낌이고,

정신오염이나 영틈ㆍ피의현혹 등 낙인들 떡밥에서 우주적 존재의 등장이 크툴루스럽다... 정도였지만

이벤트에서 대놓고 우주에서 온 죽음의별, 인간이 감당하기 힘든 지식을 주입해 정신붕괴시키는 점, 미지에 대한 공포와 과학자 등의 코스믹 호러요소와

 볼때마다 길을 잃고 헤메는 드레아를 인도하는 국장의 관계(길잃은 어린양을 인도하는 목자)는 노골적이고 직접적이어서 더이상 떡밥이 아니라 스토리가 클라이막스를 향해서 갈것이라는 신호탄 역할이라고 느껴졌음.

몽경에서 보면 조사대 대장이 나오는데, 크로싱 시스템에서 보면 쉘란이 조직했다는거 보면 유일한 생존자인 쉘란의 떡밥도 앞으로 나올것 같음. 악계 낙인 남자가 쉘란이지 않을까 추측하곤 있는데 나오려면 1년은 더 기다려야될듯ㅋㅋㅋ


스토리 평가 : 떡밥을 뿌리는 내용이라 난해한건 알겠는데,

유니 등장조차 없는거나 드레아 몽경 빼면 길을 모르는 레후, 미지의 지식을 추구하는데 방해하지 마는 데샤아악, 네가 있을곳이 아닌데스 이게 전부라서 욕먹을만 하다고 봄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