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iler ALERT!

카베르네의 진실을 몰랐을 때와
카베르네의 진실을 알았을 때의
부딪혀오는 통수감각이 짜릿하다.

여름 이벤트 같은데 최고였음.
여름이 아니면 이런 스토리는 아마
맛볼 기회가 없었다고 생각하니

각잡고 밀어보기를 잘했던거 같다.

별개로 국장에게 있는 포도가
국장의 생명력이라는것을 알때
진짜 죽지않기 위해서 노력함.

인터넷으로 떠돌아다니는 소문.
이것도 그냥 볼때는 섬찟했는데…
유포자가 누군지 궁금해지더라.

그냥 진실 자체를 말한거잖어ㅋㅋ
하여튼간에 존나 재미있게 즐겼다…
역시 무기미도는 스토리맛집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