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난 저 월식작전이 도대체 뭔가 생각하다가 그나마 연관있는게 죽음의별이랑 연관된거 같다는거밖에 생각이 안나더라고 그래서 그나마 관련된 이벤트는 드레아 이벤인데 분명 드레아 이벤하면서 몇년 주기인지 나왔던거 같은데 찾아보다가 못찾아서 우선 그냥 써봄 혹시 알고있는사람은 댓글로 알려주면 반영해볼게

-끝없는 악몽(드레아 이벤트 초입부)에 나온 당시 시간대-

월식 작전(위의 서술대로 드레아 이벤이랑 연관된다 가정하고) 이 103년에 일어났다 했었잖아? 그래서 다시보기로 년도를 찾아보니 드레아가 활성화 됐을때의 년도는 113년임 그럼 10년 차이가 있는건데 그때도 분명 저지하려 했을거란 말이지? 하지만 모종의 이유로 샬롬이 말한 '그 사람'이 임무를 수행하지 못하게되어 '그 사람' 대신에 샬롬이 임무를 수행하게 되었다고 난 이렇게 이해했어

여기서부터 추후에 나올 이미지들로 의해 나는 '그 사람'이 국장이라 생각하고 샬롬은 국장 '대용' 이라고 생각하게 됐음 국장이 103년 월식 작전때는 드레아를 저지하지 못해서 그동안 회복캡슐에 들어있다가 나중에 프롤로그에서 본것처럼 강제로 깨어난거 같다고 생각함 말로 쓰는거보다 한번 보면서 왜 그렇게 생각하게 된건지 보자고

여기까지가 내가 샬롬이 국장대용이라 생각하게된 이유인데 이제 하나하나 아주 개인적인 뇌피셜로 얘기해 보자면

우선적으로 변이가 나오게 되는데 다들 알고있다시피 수감자나 괴변체뿐만 아니라 족쇄의 힘도 변이에서 발생하는 힘이니까 저 문장에서 따로 강조한거란 느낌이 많이 들더라고 그후에 샬롬이 "난 전투 능력은 없지만, 사람들에게 있는 변이에 접촉해서 의지를 구현하게 할 수 있어." "의지만 있다면, 내가 있는 한, 넌 절대 죽지 않아." 이거 어디서 많이 들어본 대사 아님?

평소에 주변 수감자들도 그렇고 어떤 일이 발생할때도 지겹도록 듣던 국장의 상태가 떠오르게 되더라고 그리고 뒤의 내용은 조야한테 억지로 족쇄 쓰게되고서 조야가 스토리상 처음 보게되는 본워커 상대하기 직전에 말하던 대사의 느낌이 많이 난다 해야할까?

또 이후에 "너와 나의 정신은 하나가 되겠지. 네가 힘을 사용할수록 넌 내 의지에 더 복종하게 될 거야. 그렇게 되면 낙원도 완전히 안심하겠지." 밑줄친 대사는 국장이 스토리 진행중에 만나는 수감자들한테 족쇄를 쓸때마다 이걸로 단순히 위치를 알수있는 수준부터 BR-004때 MBCC에 수감자들도 폭주하고 엘라랑 헤카테도 상태가 안좋던 이유가 조야랑 국장이 족쇄로 연결되있어 블랙링의 영향이 국장한테도 끼치는데 또 다른 수감자들도 국장과 족쇄로 연결되어 모든 수감자들이 영향받던 그장면이라 생각되더라고

다만 밑줄친 대사 이후의 내용은 아무리봐도 지금까지 봐오던 족쇄랑은 다른 느낌이 드는데 이건 국장의 족쇄와는 그냥 다른 능력인거 같다는 생각밖에 안나오더라

그리고 라우가 말하는 "날 조종하려고?" 실제로 엘라는 스토리중에 가장 처음으로 국장이 족쇄로 강제 조종을 당한적이 있다 그러니 아에 불가능한건 아닐거라 생각됨

하지만 "거절해도 돼." "네게는 아직 선택할 권리가 있어." 이부분도 국장의 족쇄와는 차별적인 부분인데 국장은 수감자의 힘이 훨씬 쌘경우 아니면 다 강제목줄 이지만 내 개인적인 추측대로 샬롬이 월식 작전때 국장대용으로 쓰였다면 원래의 족쇄가 아니니까 힘이 훨씬 약할테니까 국장처럼 강제적인 경우가 아닌거 일지도

그리고 마지막으로 샬롬이 라후어깨에 올린 손에서 국장이 족쇄채울때랑 비슷한 느낌이 난다는 점이나 라후가 바로 공격하려고 했지만 시도도 못해보고 저지당한점을 종합적으로 미루어보아 이게 내가 샬롬이 국장 대용으로 쓰일 계획이였다 라고 생각하게 된거

여기까지 진짜 매우 개인적인 떡밥에 대한 생각인데 어차피 다음 이벤트에서 상당수 풀릴테고 제목에서도 글에서도 언급한대로 내 개인적인 떡밥 추측이니까 너무 진지하게 받아들이진 않았음해 아 그리고 읽으면서 엄청 불편할거 같은데 그건 양해좀 부탁함 ㅋㅋㅋㅋㅋㅋ 챈을 게임 정보 메모장으로 스크랩만 해두던 사람인데 이런식으로 글은 써본건 처음이라 아카 기능들을 하나도 모르다보니 가독성이 개같은거야 마아안약에 또 이런식의 글을 쓰게 되면 그땐 좀 기능들좀 찾아보고 써볼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