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론이라고 붙여놓은 이유는,, 그냥 알아만 두라는뜻임,,,
뉴비용 덱은 절대 아님,,,,,,,



1. 준비물

B급 후추, A급 레비, 진, S급 드레아.

이렇게 네명을 출혈덱이라고 부름
출혈 디버프를 거는 스킬을 각각 보유하고 있고 거는 방식도 다름

그럼 하나하나 알아보도록 하자

B급 수감자 후추
평타 6번마다 출혈이 발린 평타를 한번 갈김
그래서 공속 낙인이나 버프를 주면 좋음
몸이 강한편은 아니라 탱낙인을 주기도 함


A급 수감자 진
16초마다 전방 두칸 범위에 출혈을 검
궁극기가 코어브레이크 2개×전방4칸 짜리라서 출혈덱의 코어따개를 담당함


A급 수감자 레비
그냥 맞을때마다 출혈을 부여함
궁극기는 자신 주위 3x3칸에 있는 적이 받는 출혈 피해를 증가시킴
탱킹도 나름 잘 하는편

S급 수감자 드레아
평타 8번마다 전방 10칸정도 범위에 출혈을 부여함
메인 딜러이자 잡몹잡이까지 되는 출혈덱의 마스터피스



2. 매커니즘

우선 단순하게 도트딜을 주는게 끝이라면 출혈덱이 이렇게 탑티어로 랭크되지 않았을거임

우선 출혈덱 파츠들 각각의 전용낙인을 살펴보자

4명이 각각 부여하니까 32% 방깎


같은 원리로 받뎀증 20%


그냥 깡으로 도트딜 계수 30% 증가


도트딜 계수 20% 증가,

그리고 3x3 범위 내에 있는 모든 출혈을 복사하고
원할때 재사용하면 맵 전체 범위에 같은 수치의 출혈을 부여함


그니까 보스몹한테 4출혈 걸고 팰때 전낙으로 수치를 복사해놓고, 잡몹이 나올때 재사용하면
필드 위의 모든 몹이 4출혈을 가지게 됨

그리고 이걸 2번 쓸수 있음



즉 요약하면, 보스에게 무한으로 받뎀증 20%와 방깎 32%를 건다고 볼수 있음

드레아가 있으면 그걸 맵 전체의 몹에게 걸수 있고.



3. 운용 방법
그냥 맨 앞에 레비를 새우고, 옆에 후추를 보내고, 진을 2선에 세우고, 맨 뒤에 드레아를 세우면 됨.
남는 자리 두칸은 다른 유틸이나 딜을 넣으면 되서 덱 유동성도 매우 훌륭한편임

코브가 많이 필요하다면 레버린스나 맥퀸을 넣어도 되고, 데미지가 부족하다면 데렌,
잡몹 새는 곳이 많다면 녹스나 기타 수감자들으로 얼마든지 허점을 매꿀수 있음


그렇게 세워 두면, 알아서 출혈을 걸고, 보스는 체력이 쭉쭉 닳고, 코어가 나오면 진과 기타 코어따개들로 벗겨낸 뒤 레비 스킬을 켜고
드레아 궁극기를 난사하면 됨


잡몹이 나오면? 드레아 전낙으로 맵 전체에 4출혈을 복사하면 됨
아마 다섯칸을 채 못움직이고 쓰러질것임


4. 단점

그런데 이걸 왜 뉴비에게 추천하지 못하느냐,,,
그건 바로 육성 난이도 때문임

위에서 설명했다시피, 전용낙인과 스킬을 전부 뚫고 업그레이드까지 해 줘야 제 성능이 나옴

그런데 이걸 다 해줘도 솔직히 스토리에선,, 그냥 고벨류 떡칠이 낫거든



5. 그래서 출혈덱은 어떤 사람에게 추천하느냐

- 드레아를 보유한 사람
드레아가 없으면 쟤들 전부 극딜 없어서 아무짝에도 못써먹음,,

- 한 파티 정도를 전부 육성해서 다음으로 키울 파티를 찾는 중층 유저

-방어선 어차피 대충 쳐도 보상은 나올만큼 나오고, 슬슬 다음 난이도로 넘어가기 위해서 기반을 다지는 중인 고위험 유저

-할배야 뭐 다 키웠을거고,,


대충 그렇습니다




결론)

1. 키우면 존나 좋다
2. 근데 키우기가 개빡세다
3. 착한 뉴비는 나중에 재화 남는걸로 차근차근 길러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