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무붕이 무끼하면서 
나의 수감자들이 

이런모습으로 차가운 배경에 머그샷 하고 있는게 싫었다.  

그래서 결심했지 이 무붕이가 너희들을 해방시켜주겠다고


오늘부터 나 무붕이 할배에서 벗어나
MBCC와 나는 한몸으로 일체가 된다.
MBCC에 대한 공격은 나의 대한 공격으로 간주한다.

세상에 1억명의 무끼러가 있다면, 나는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만 명의 무붕이가 있다면, 나 또한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천 명의 할배가 있다면, 나는 여전히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백 명의 괴변체가 있다면, 나는 아직도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단 한 명의 국장이 있다면, 그 사람은 아마도 나일 것이다.
세상에 단 한 명의 국장도 없다면, 나는 그제서야 이 세상에 없는 것이다.

MBCC, 나의 사랑.
MBCC, 나의 빛.
MBCC, 나의 어둠.
MBCC, 나의 삶.
MBCC, 나의 기쁨.
MBCC, 나의 슬픔.
MBCC, 나의 안식.
MBCC, 나의 영혼.

MBCC, 나 


현재 모든 MBCC 수감자 3승급완료!!


1주년 이벤트 끝나기 전까지 다 끝내고 싶었는데 어찌 성공해서 나 여한이 없다.
채널 위키 재료랑 내용 상세히 다 적혀있어서 큰 도움이 되었다. 고맙다.
꿈의 이슬이 끝난거 처럼 아는 사람 다 아는 시골챈이 되겠지만 
챈질은 언제나 재밌다. 한섭 서버비는 내가 본사 철골 하나 세울게
기약, 목적지가 없는 길을 걸어가는 무챈 앞으로 잘 부탁한다.  


오늘 빼빼로데이네 빼빼로 대신 그냥 개추 받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