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케이크? 엥? 용돈?!! 우리 국장... 드디어 철들었구나?
국장 성의를 봐서 받아줄게. 아~ 알았어, 알았어.
내년에도 국장이랑 보낼 테니까 이제 그만 쳐다보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