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iler ALERT!

새벽 3시의 전화 4번째거 개웃기네 ㅋㅋㅋ 청소부 아줌마 불러서 읽게 하는 거 뭐냐고 ㅋㅋ

아줌마 성우분도 찰져서 더웃김


근데 그것과는 별개로 에필로그라고 넣어준 마지막 부분은 그다지 감흥이 없네..

그냥 신성 사람들은 이렇게 살고 있어요 같은 느낌임, 이번 이벤스의 에필로그라기 보다는


골드 마케터, 문학 소녀, 기계 장치의 신, 개-고양이 너무 일레븐이랑 연관이 없어서 그런 것 같은데 아쉽다, 아쉬워...

일레븐 모습에 비해 참 심심한 스토리여서 아쉽다.. 일레븐이 취향이라 스토리도 그만큼 좋았으면 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