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정리하느라 애쓰셨듦..

ㅇㅇ 소리 듣는 거보다 읽는게 하도 많다보니 좀 지치더라 실제로 저 내용들이 큰 의미가 있는 것들도 아니었고

고생추~

나는 생각보다 괜찮았는데 노잼이라는 평이 많더라고
근데 생각해보면 스토리는 조금 루즈하게 느껴질 수도 있다는 생각은 듦
나는 라디오 방송 더빙 퀄이 좋아서 이런 세세한 부분도 신경 써주는구나 하고 좋게 생각해서 괜찮았다고 생각했을지도
그리고 일레븐이 너무 잘뽑혀서 보고 있기만 해도 기부니가 좋았슴

무끼실록 개지리네 ,,,

난 npc 대화 재밌어서 이벤트 잘 본 건가

재밌게 보긴 했지만 루즈하다는 사람도 이해되는 그런 스토리

정리추
디테일이나 연출, 사운드는 역대급인데
정작 중요한 일레븐 자체가 너무 슴슴하다 느껴졋음
오히려 잠깐 등장한 니노가 더 흥미로웠어..

쉬는 텀이잖아 이해해줘 다음 이브나 기달리자고

난 이번 이벤트가 좀 와닿았음
완벽만 추구하는 세상에 대한 생각, 사람이 아닌 상품으로 보는 사람들의 시선
자유롭게 표현을 못하는 공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