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스 계속 같이 다니고 있는 엘라, 헤카테 각성하는 스토리 나와도 뽕 오질 것 같고


EMP 허세쩔던 ㅈ밥에서 이제는 허세가 아닌 진짜가 되는 연출도 멋있을 것 같고(근데 원래도 성격 거만해서 그러면 귀여운 맛이 좀 사라질 것 같아서 그건 아쉽네)


이브 국장이 다리 고쳐준다고 했는데 이격으로 다리 고치고 직접 참전하는 이브 장난감 칼이나 총같은 거에 능력써서 싸운다던가? 버리도 환생해서 수감자로 나오면 좋을 것 같음 스토리에서도 가족을 또 다시 잃을 순 없다면서 각성하면 되잖어


그외에도 감정을 되찾은 녹스라던가


느와르물이고 어두운 분위기 지향하는 겜이라 그런지 하나씩 상처가 있는 애들이 많은데


개인적으로 이 모든 캐릭터들의 엔딩이자 완성은 “구원”이었으면 함


그러니 이격으로 모두 행복하게 “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