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음 뭔 스토리인지 하나도 모르겠네< 이거 당연함


무끼라이크 스토리도 환상의달의 영향으로 국장이 몽경에 빠짐->환상의 달이 시공을 초월해 국장을 쉘란 원정대 꼬마에 빙의시킴


이게 원정대 꼬마에서 디스씨 순찰자, 관측자로 바뀐거라 맥락이 없을 수밖에 없는거


별개의 시간대가 아닌 무끼라이크 스토리 당시 국장(12지 이후)으로 추측하는 이유는 스샷에 못담은 로딩문구 때문


'하늘 위를 걷다가 계단을 통해 지옥으로 빠진다'는 투의 문구였는데 이 하늘 위를 걷는다는 표현이 가사상태에 빠진 국장을 표현하는 말이라고 생각했음


계단은 환상의 달을 말하는거고(낙인 암호 해석에서 환상의달 보면 거꾸로 놓인 계단이라고 언급됨).


다만 순찰자 관측자가 누구인지는 모르겠음


아직까지는 디스씨에 영향받으면 이렇게 시공간이 왜곡되고 무서운 일이 벌어져요~ 하는 설정 떡밥 푸는 이벤트로 보임


궁예질 좀 하자면 국장 가사상태<-이게 스토리 상으로 굉장히 중요한 역할이긴 한것같음 가사상태에 놓인 국장한테 디스씨(환상의달)에 대한 정보를 이렇게 풀어주는거 보면


기독교적 메시아로 비유되는 국장의 부활과정을 담느니만큼 이후 스토리 전개에서 당위성을 부여하기 위한 방법이라고 생각되는데 이대로 보면 1.5주년 이벤스는 여음이나 무끼라이크 시즌3로 나오지 않을까 싶더라


그리고 국장이랑 레베카의 정체에 대해서 한가지 가설이 있는데 그건 나중에 따로 정리해서 올리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