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처럼 냉혹한 바깥세상의 악의는 계속 사회적 약자들을 고립시키고..

결국 약자들은 세상에 배척당한 끝에 절망하여 스스로를 가두고..

비슷한 사람들끼리 모여서 서로가 서로의 지탱하는 기둥이 되어줬는데

세상의 풍파를 견디기엔 미약했다..

모든 것이 하루아침에 잃어버린 이브..


그래도 이런 이브를 기어이 얼굴로 꼬셔서 내일이 있다면 더 나아질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국장이 대단해


이브야 얼른 나아서 격렬하게 러브러브 섹스를 했으면 좋겠다.

풀 넬슨으로 푹푹 아래에서 위로 찔러주고 싶다 흑흑

이브야 꼭 나아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