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천 따 지 검을 현 누를 황 집 우 집 주 넓을 홍 거칠 황...나침반이 북쪽을 가리켰으니 이쪽이 틀림없어! 나를 따라와!"

"할머니께서는 내가 신수님의 선택과 축복을 받은 아이라고 하셨어. 그러니 내가 그 분을 찾고 모시는건 내 사명이야. 반드시 이 광활한 세상 속 어딘가에 숨어 계시겠지. 오늘은 여기서 찾고 없으면 내일은 저기서 찾고 거기도 없으면 그 다음날은 다른 곳에서 찾고! 인생은 기니 반드시 찾을 수 있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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