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카테 기본 스킨의 악몽은 가느다란 팔과 뼈가 다 드러난 몸에 커다란 입 안에 눈이 박혀있는 기괴한 모습이고 오픈 배포 스킨,  밀령 스킨에선 악몽 외형이 새 혹은 용으로 바뀌는게 그냥 인게임적 스킨 컨셉 연출인줄 알았는데

13지에서 엘라가 각성한 헤카테의 악몽을 용이라고 착각한거보면 헤카테가 성장하면서 점점 용의 형태로 모습을 갖춰가는건가봄


그렇다면 반대로 헤카테 악몽과 비슷한 사례인 레블은 거대한 몸체에 강력한 힘을 가졌지만 정작 사용자와 교감 및 성장할 수 없어서 용이 되지 못하고 하반신이 뱀에 머물게 된거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