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 체포기록을 보면 [대상자(백)는 채권자를 피해 다니다가 실수로 MBCC 순찰차를 들이박아 여러명을 다치게 했다. CCTV 조사결과 수감자 능력을 지닌 듯해 확인 후 체포했다.]

예전부터 의문이였던것중 하나가 초음속으로 행동할 수 있는 스피드스터이자 무기미도 세계관에서 손꼽히는 강자로 조명되는 백이 뭐가 무서워서 채권자를 피하고 다닐까라고 생각했는데...


프로파일에서 언급된 채권자가 제9대대의 리더이자 인과율을 다루는 수감자인 랭글리라면 백이 왜 채권자로부터 급하게 도망치는지 납득 가능하게 됨


백의 3성 기본 일러스트나 나이트 워커 스킨에서 볼 수 있듯이 그녀는 바이크를 보유하고 있고 당시 신디케이트엔 BR-002 사태를 수습을 하고 있던 FAC와 MBCC가 있었으니 채권자를 치해 다니다가 들이박았다는 체포기록 상황과 얼추 들어맞음

'여러명을 다치게 했다'는건 순찰차에 타고 있던 MBCC 요원들 혹은 백과 함께 바이크를 타고 도망치던 K.K와 치이를 말하는걸수도 있음


러스트가 말하길 백과 랭글리가 최대한 만나지 못하도록 노력했지만 백은 생각보다 블랙링에 오래 머물고 있었고 '결국 우리 제9대대의 손에 들어왔습니다.'라고 말함

(MBCC가 제9대대소속 기관이니 틀린말도 아님)


이후 MBCC에 수감된 백은 국장에게 심문을 받고 그 과정에서 국장은 그녀에게 조야의 행방을 묻지만 유독 조야의 행방에 관한건 협조 하지 않는 태도를 보임


"아무도 찾지 못하는 곳에 있어."

= 지하의 물건인 백색 입방체로 몸을 숨기고 있다.

혹은


다음 장소(다른 블랙링)에 있다는걸로 해석할 수 있음




요약: 14지가 나와야 제대로 알겠지만 정황상 백기실업 3인방중 마지막 멤버인 백은 13지 막간에 랭글리한테 잡혀서 MBCC 온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