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망가자 이곳은 이제 안전하지않아."


??? : 여기는 나에게 맡겨둬. 너희들은 어서 국장님께 가보도록해.


라고 말하며, 뒤를 돌아섰다. 

손을 흔드는 그 녀석의 손에는 번개같은 전기가...


그게 멋있다고 생각했나보다.


 * 스포일 수 있어서 스포탭 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