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 언제나 약자였어. 내겐 멀쩡한 다리도 , 강한 힘도 , 절대 꺾이지 않는 투지도 없었어."

"하지만 , 내겐 친구가 있고, 이상이 있고 , 날 품어주는 고향이 있어."

"건축가가 되어 , 신디케이트의 영광을 되찾고 싶어."

"모두를 지켜내고 희망을 줄거야."

"이게 진정한 신디케이트의 영광이야."


대 리 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