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에 구원 병원에 있는 환자들이 잘 회복하고 있는 모습을 보고 올 수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아, 그리고 제 생일 소원이 하나 더 있는데...
국장님께서 자신의 몸을 좀 더 소중히 여겨 주셨으면 좋겠어요.
국장님, 제 생일 소원 들어주실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