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사장이 나한테 가게 주고 

이제 막 한달 됨


전사장이랑은 내가 친한척 겁나해가지고 아직까지 가끔 연락하시는데

어제 나한테 연락하면서 

너 보니까 쉬는날이랑, 근무시간 너무 짧게 하는거 아니냐고 

너무 대충대충하는거 아니냐면서


자기가 목표치 정해놓아 줄테니까 빡쎄게 해봐야한다고 

작년 한해 매달 매출이랑 너가 한 3월달 매출좀 보내달라해서 

보내드렸는데

내가 혼자 한 한달이 500이나 매출이 더 찍혀있음


그거보고 아무말도 안하심 

자기가 1000벌때 내가 1500버는거 보고 할말 잃으신듯


근데 진짜 그냥 알바할때랑 사장될떄랑 차이가 엄청 크네 

돈이 끝없이 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