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제 비스킷
티나가 깨어 있는 얼마 안 되는 시간 동안 손수 만들어 정성껏 포장한 과자입니다.
특별한 누군가에게 줄 선물이라고 하네요.
- 휴대용 일기장
티나는 잠을 자는 동안 거의 꿈을 꾸지 않지만, 가끔 꿈을 꾸면 깨어난 뒤에도 꿈의 내용을 모두 기억하고 있어,
가끔씩 재미있는 꿈을 노트에 기록하기도 한답니다.
- 소설집
여행 경험이 별로 없는 티나는 아스트라 대륙의 풍습을 담은 소설을 읽는 것을 매우 좋아합니다.
이러한 소설들은 그녀의 꿈에 많은 소재를 제공해 주곤 하죠.
- 수면 안대
티나가 어디를 가든 무조건 가져가는 필수품입니다.
다양한 재질과 디자인이 있어 티나는 종종 바꿔가며 가지고 다닌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