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에 아킬레우스가 "네니아에게 잡아먹히지 말고 자아를 유지하라" 고 함
네니아, 레퀴엠, 히에로플람마, 프리토리언, 글라디우스는 영웅으로 추대되면서
국왕에게 직접 받은 특별한 칭호라고 했는데 "잡아먹히지 말라"는 말은 좀 이상하지
그 전에
알다시피 전설 4인방은 암귀와 오로리안 융합이라는 기술로 탄생한 결과물이고
13지~20지 사이 일루미나에서 한 실험과 굉장히 유사하지만
비교도 안 될 만큼 성공적인 로스트 테크놀로지같은 모습이 있지
그걸로 미루어 볼 때 저 칭호들의 이름은 사실 칭호가 아니라
융합한 암귀의 코드명이 아닐까 싶음
전설들 일러스트 배경에 보면 공룡? 괴수?같은 게 있는데
피부가 허여멀건한게 잘 보면 암귀와 존나 닮았음
즉 4+1전설들이 가진 칭호 이름은 사실 암귀의 이름이 아닐까 싶다
아니면.. 말고...
아니 근데 고대의 수준이 저 정도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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