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공무 처리 중인 카렌,

신비한 마법약을 만들고 있는 우리엘,

사사로움 없이 공정하게 재판 중인 이리돈... 


열정적이고 빛나는 백야성의 여성 오로리안들의 일상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