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일인지 모르는 플레게톤은 오히려 봉인당하는 와중에도 괜찮다고 하며 받아들임 

얘 술마시면서 한탄할때도 존나 짠했음 진짜 이런캐릭터일지 상상도 못했다....ㅠㅠ


신시아는 처음부터 끝까지 너무 담담해서 더 슬펐고,

프레야는 자신의 희생을 고귀하게 여겨 사일런트 예거가 된것을 후회하지않는 굳건한 모습을 보여주였음


시발..... 이렇게 까지 암울한 이야기일줄 몰랐다


역시 큰일은 아이테르가 한다


아킬레스 포함해서 6명 모두 행복했으면 좋겠네...

그리고 아킬레스는 아킬레스는 천년동안 침식을 버텨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