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녀기 제1장: 뷰지창조

태초의 아쥬르님이
암컷를 창조하시니라

음심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심이 깊은 위에 있고
아쥬르님의 수면 위에
운행하시니라

아쥬르님이 이르시되
암컷이 있으라 하시니
암컷이 있었고

암컷이 아쥬르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아쥬르님이 암컷과 수컷을 나누사

아쥬르님이 암컷을 뷰짓이라 부르시고
수컷을 쥬짓이라 부르시니라
쥬짓이 되고 뷰짓이라 되니
이는 첫째 야스이니라

아쥬르님이 이르시되
액 가운데에 질이 있어
액과 액으로 나뉘라 하시고

아쥬르님이 정을 만드사
질 아래의 액과
질 위의 액으로 나뉘게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아쥬르님이 이르시되
천하의 액이 하나로 모이고
액이 드러나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아쥬르님이 질을
뷰지이라 부르시니라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둘째 야스이니라

아쥬르님이 액을 애액이라 부르시고
모인 액을 바다라 부르시니라
아쥬르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아쥬르님이 이르시되 애액은 정액과
씨 맺는 난자와 각기 종류대로
씨 가진 정자 맺는 고환을
내라 하시니 그대로 되어

애액이 정액과 각기 종류대로
씨 맺는 난자와 각기 종류대로
씨가진 정자 맺는 고환을 내니
아쥬르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쥬짓이 되고 뷰짓이 되니
이는 셋째 야스이니라

아쥬르님이 이르시되
뷰지의 질에 애무들이 있어
뷰짓과 쥬짓을 나뉘게 하고
그것들로 징조와 절정과
착상과 임신을 이루게 하라

또 애무들이 뷰지의 질에 있어
예약을 비추어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아쥬르님이 두 큰 애무를 만드사
큰 내부로 뷰짓를 주관하게 하시고
작은 내부로 쥬짓을 주관하게 하시며
또 성기들을 만드시고

아쥬르님이 그것들을
뷰지의 질에 두어
애액을 비추게 하시며

뷰짓과 뷰짓을 주관하게 하시고
암컷과 수컷을 나뉘게 하시니
아쥬르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쥬짓이 되고 뷰짓이라 되니
이는 넷째 야스이니라

아쥬르님이 이르시되 액들은
정자를 번성하게 하라
땅 위 뷰지의 질에는
귀두가 날으라 하시고

아쥬르님이 큰 바다 주름들과
액에서 번성하여
움직이는 모든 정액을
그 종류대로,

부랄 있는 모든 귀두를
그 종류대로 창조하시니
아쥬르님이 보시시기에 좋았더라

아쥬르님이 그들에게 복상사를 주시며
이르시되 질싸하고 번성하여
여러 액바다에 충만하라
귀두들도 땅에 번성하라 하시니라

쥬짓이 되고 뷰짓이라 되니
이는 다섯째 야스이니라

아쥬르님이 이르시되
애액은 정자를 그 종류대로 내되

기둥과 긴는 것과 애액을 주름을
종류대로 내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아쥬르님이 애액을 주름을
그 종류대로,
기둥을 그 종류대로,

애액에 기는 모든 것을
그 종류대로 만드신
아쥬르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아쥬르님이 이르시되
우리의 성욕을 따라
우리의 음심한대로
우리가 정을 만들고

그들로 바다의 정자와
뷰지의 귀두와 기둥과 온 애액과
애액에 긴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아쥬르님이 자기 형상
븃 아쥬르님이 형상대로
정을 창조하시니
숫캐와 암캐를 창조하시고

아쥬르님이 그들에게 복상사를 주시며
아쥬르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질싸하고 번성하여
애액에 충만하라, 애액을 정복하라,

바다의 정자와 뷰지의 귀두와
애액을 움직이는
모든 정액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아쥬르님이 이르시되
내가 온 오르가즘의
씨 맺는 모든 난자와
씨 가진 정자 맺는 모든 고환을
너희에게 주노니

또 애액의 모든 기둥과
뷰지의 모든 귀두와 정자가 있어
애액에 긴는 모든 것에게는
내가 모든 누런 정액을
먹을 거리로 주노라

아쥬르님이 지으신
그 모든 것을 보신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쥬짓이 되고 뷰짓이라 되니
이는 여섯째 야스이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