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20지를 보면 암귀는 더 높은 계급에게 복종할수밖에 없고 그건 강화병사도 마찬가지

그리고 고위암귀마저 복종시킬수 있는 놈은 암귀와 아이테르의 창조자-카시발(엔지니어) 일수밖에 없음

따라서 저 율법의 현은 카시발의 권한을 이용한 무언가였을 가능성이 크다
------‐------이부분은 추측임---------------------
하지만 프로토타입을 보면 알수있듯이 카시발이 남긴것들은 여러모로 위험한점이 많다
프로토타입도 그래서 봉인된거고

내생각엔 율법의 현(프로토타입)이 계속 가동되었다면 카시발이 부활하는 결과를 초래했을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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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귀도 그걸 노려서 처음엔 귀환의 탑을, 그게 안되자 프로토타입인 가디언 1호의 코어를 가져간것

아이테르도 그 사실을 알고있었기 때문에 귀환의 탑과 율법의 현을 사용하지않고 방치한거라고 생각함 17년 전에는 그것이 어디있는지 몰라서 암귀가 점령하지 못했던거고

또한 다른세력이 귀환의 탑을 찾지 못하도록 일부러 바깥세상과의 교류를 피하고 헤븐즈 가든에만 살고있었던거같음



2줄요약
1.암귀의 점령을 허용하거나, 율법의 현이 계속 가동됐다면 좆됐을 가능성이 크다
2.율법의 현 가동후 바로 가동중지된게 가장 나은 결과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