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귀한지 7~8일 쯤 됐는데 

예전 백광이랑 비교하면서 크게 느끼는게 소탕인 듯


게임을 하는 거를 떠나서 삶의 루틴이 바뀐느낌정도로...ㅇㅇ 


옛날엔 오토 돌릴 곳 찾은 다음 켜놓고 샤워하러 가거나 컴 킨 다음 DMM키고 단 짓했었는데 지금은 걍 '딸깍'하나면 3분안에 프리즘빼기 개꿀임 

풍작시즌에 골던 찬드라 오토돌릴땐 ㄹㅇ 애니메이션 하나 보고 와도 계속 돌고 있었는데 체감이 많이 크네


오늘 출근하면서 프리즘빼면서 문득 생각나서 글쓰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중섭오픈전까지는 한일글섭 전부 클베였던거 같음

갑자기 개꼴받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