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히이로 나오기 전까지 할게 없어서 이렇게 정보글 쓰러왔다. 


생각해보니까 여태까지 콜로서스 뭐뭐 올리라고만 말했지, 그 콜로서스들이 주는 재화들에 대해서는 정확히 설명한 적이

없는거 같아서 이렇게 간단하게 작성해본다. 

콜로서스에서 만들어지는 재화는 크게 6개라고 생각하면된다.


① 먼저 콜로서스에 가장 우선이 되는 재화인 루미나를 알아야한다.



루미나 같은 경우, 쉽게 말하면 콜로서스에 있는 모든 시설들을 업그레이드 하는데 사용되는 소모성 재화다.

( 스타크래크프 해본사람이라면 알건데 서플라이나 오버로드 파일론의 개념이다, 이거 부족하면 건물 못지음)



이렇게 상위 단계로 업그레이드 할때 소모되는 재화라고 생각해주면 된다.

이 루미나는 초반에는 일정량을 가지고 있지만 다른 시설을 짓다보면 부족하게 될텐데 이때는 루미나 저장실을 올려주면된다.



루미나 같은 경우, 이 시설을 올릴때마다 최대수치가 올라가며 올라간 만큼의 루미나가 추가되는 형식이니 시설제작에 루미나가 부족하다면 이곳을 레벨업 시켜보는것을 추천하다. 


② 두번째로 알아볼것은 여러곳에 이용되는 파이어 플라이다.



파이어 플라이 같은 경우 현재 로써는 사용되는곳이 두가지라고 볼수있는데, 



첫번째는 시설 레벨업을 할때 들어가는것이고



두번째는 제련소에서 아토믹 케미컬을 제작하는데 사용된다. 


파이어 플라이 또한, 루미나 저장실에서 시간마다 제작되기 때문에 파이어플라이를 빠르게 수급하고 싶은 유저들은

루미나 저장실을 열심히 레벨업 시켜주면 좋을것이다.



제련소를 열게된다면 이곳에서도 콜로서스 기재를 통해 파이어플라이를 제련할수있으니 정 부족한 유저들은 이렇게 만들어보면 좋다.


③ 세번째로 알아볼것은 우리 백붕이들에게 가장 중요한 프리즘이다.



프리즘은 다들 잘 알거라고 생각하는데, 백야극광의 근간이 되는 행동력재화며 수급할곳이 콜로서스와 비경 그리고 프리즘 충전뿐이다.

될수있다면 빠르게 프리즘 필러를 5렙까지 올려서 최대한 프리즘을 타먹는것을 추천한다. 

나는 매백노라 사실 아직도 4렙이다.


④ 네번째로 알아볼것은 비경에서 사용되는 MS치다.



비경에서 한턴마다 사용되는 행동력 수치라고 생각하면 편한데, 


이게 부족하면 비경에서 움직이질 못하니 잘 챙겨두자.



MS치 같은 경우, 비경 탐사실에서 얻을수있으며 시설 레벨업을 시킬수록 얻을수있는 MS치가 늘어나게 된다.

이때 비경 탐사실을 레벨업하면 비경의 난이도도 눈에 뛰게 올라가니 자신이 편하게 클리어할수있을 만큼 렙업을 시키면 된다.


⑤ 다섯번째로 알아볼것은 캐릭터 돌파 재화로 이용되고있는 하트스톤이다.



이런식으로 돌파할때 부족해보이는 돌덩이를 많이 본적이 있을건데 이게 하트 스톤이다.



콜로서스 내에 존재하는 라디우스 룸을 개방할경우 시간마다 하트 스톤을 얻을수 있으며 

최대 5렙까지 레벨업을 시킨다면 소량의 스타젬또한 같이 지급하게 된다.


솔직히 하트스톤보다 5렙때주는 스타젬을 타먹기 위한 장소라고 생각해도 무방한데, 

하트스톤은 가챠를 자주하는 유저라면 차고넘치기 때문이다.


⑥ 마지막으로 캐릭터 육성을 가장 우선시하는 유저들에게 제일 중요한 아토믹 케미컬이다.



아토믹 케미컬 같은 경우는 제련실에서만 사용되는 주력 재화라고 볼수있다.




보통 고급/특급재료를 제련소에서 부족한걸 만들때 이 아토믹 케미컬 재화가 들어가기 때문에 육성을 우선시 하는 유저들에겐

프리즘 필러와 더불어 가장중요한 재화라고 생각이된다. 


단 이 재화 같은 경우는 시설을 레벨업한다고 해도 생산속도는 똑같지만, 제련시에 들어가는 소모량이 줄어들게 되니 

최대한 이득을 보면서 제련하고 싶은 사람은 빠르게 5렙을 달성하는것을 추천한다.


또한, 위에서 언급했듯이 파이어 플라이를 통해서도 아토믹 케미컬을 제련할수 있으니 자신이 파이어 플라이가 쓸곳이 없다면 

전부다 제련소에 풀투입해서 각성재료를 한개라도 더 만드는것이 좋다.


이걸로 콜로서스에서 나오는 재화들에 대해서 간단하게 알아봤는데 글쓰는 재주가 없어서 가독성이 떨어지는건 미안하다.

뉴비들 대상으로 작성한것이니 콜로서스에 대해서 궁금했던 뉴비들이 있다면 알고가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