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월정액만 사고 인증했는데 찾아보니까 필리시까지 사는게 좋다길래 바로 사고 시간 나는대로 쭉 달림

빨리 각성해서 레벨 올리고 싶은데 낮은 스테이지에서 재료 파밍하지 말라길래 꾸역꾸역 미는중

이벤트 너무 어려워 중세시대 고문도구처럼 생긴 몹 너무 아프더라


하루 해 본 소감은 일단 게임 자체는 단순한 한 붓 그리기인 줄 알았는데 리더 변경이나 엑티브 스킬같이 생각해야 될 것도 많아서 훨씬 전략성있고 재밌더라 대화기능으로 캐릭터성도 잘 살려주는것도 마음에 들었음 새로운 캐릭터 얻고싶은 마음이 막 생기더라

다른건 다 좋은데 아무래도 머리쓰는 게임이라 오래하니까 좀 피곤해지는게 아쉬웠음 그래도 취향에 맞는거 같아서 아마 오래할 것 같음


사실 더 하고 싶은데 샤리가 자꾸 자라길래 자러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