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발년 말하는 거 왤캐 꼴림?


내일 밤 자신만만하게 리드하려고 바지내렸다가

존나 안 귀여운 17세의 극태 대물 자지가 드러나는 바람에 그대로 겁먹고 굳어서


'희, 흰둥이 거 좀 크, 크네?' 하고 말하며 오들오들 떨면서

몰래 손바닥 자궁 쪽으로 움직여 대충 자지 사이즈랑 자기 보지 사이즈 비교하는데


아무리 봐도 저거 다 넣으면 무덤지기가 그날로 무덤에 들어갈 삘이라

'조종..흰둥아 오, 오늘은 늦었으니까 이만 끝내자.' 하고 넘기려니까 발정난 조종사가

누구 마음대로 씹년아! 하고 찍어 눌러서 그대로 순애 겁탈 하는 거 보고 싶네 진짜


밤새도록 암컷처럼 운 덕분에 층간 소음 보복도 가능할듯


목 쉬어라 교성 내며 정확히 일곱 번의 질내사정을 기다리고 있을 때

자기가 먼저 새끼 강아지마냥 조종사한테 매달려 있는 꼴을 자각하고


'귀여운 동생...아니면 애완동물...그쯤으로 생각했을...터인데...' 하고 자신을 찾아보려고 하지만

하필 그 타이밍에 자궁에 가득 부어지는 아기씨 때문에 움찔 떨며 다시금 격하게 절정 해버리고는


완전 흐느적 거리는 상태가 되서 '아...지금 애완동물은 나구나...'하고 생각하며

정신이 몽롱해지기 시작하는 스칼렛의 무반응 고기 변기에 계속해 극태 쥬지 찔러 넣어

그대로 정복 완료 해버리는 흰둥이와 스칼렛 보고 싶다


그 날 밤 뒤로 '가자 흰둥아' 하고 남들 앞에서는 평소처럼 부르지만

방안에 단 둘만 되면 자진해서 개목걸이 차고 명령기다리는

흰둥이 역전 스칼렛 보고 싶다